난 요즘 힘들어 지는게 점점 느끼고 있어...

공부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친구 관계도 그렇고, 가족관계도 그렇고...

이 모든게 내가 받기 싫다는 걸까....?

요즘 내가 바보가 됐어...『바보』보다는 차라리 『인형』이 돼었으면 좋겠어....

고통도 없고... 슬픔도 없고... 아무 생각 없이 그사람만 보는 그런...

하지만 나는 마음을 가져서 그런지 인형이 돼고 싶지가 않아...

왜 그러는 걸까...? 사람이란 과연 이러는 걸까...?

어떤 사람은 좋고, 어떤 사람은 싫고, 어떡 사람은 보통이고.....

솔직히 나 만화에 나온 아무편견이 없는 그런 사람이 돼고 싶어....

하지만 요즘은 그런 편견이 계속 나와서....

살아가기 힘드는거야.... 가끔 자살하는 사람을 보면은 왜 그렇게

해야하는 이유가 따로 있지만.... 모두 그걸 받아들이기 싫어서

안죽고 싶지만 그것 밖에 없다고 하겠지...

물론 지능이 높은 그런 사람이나 성격이 좋은 사람이나...

다 그렇고 그런 생각을 누구나는 아니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을꺼야....

난 일이 꼬일까봐 너무 걱정이 돼....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너무나도 필요한 사람이 있고... 나 솔직히 널 좋아했는데 포기를 하고 싶었어...

모든 편견을 버리고 널 좋아하는 것을 포기 하는것도 버릴래.....

내가 만약 없었다면은 물론 너희들의 그 전체 우주처럼 밝지 못할것 같아....

이건 내 생각였지만 너희들의 생각은 달르지도 몰르지...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싶어져....웃스운 예기지만 그럴뜻해....나는 언제나 외로움만 타는 사람인가봐....

나는 고향이 그리워...나의 고향은 있지만... 나의 생각의 고향은 없어...

저기 멀고도 멀은 행성이 나의 고향일지도 몰르고, 너의 마음속에 있는게 나의 고향일지도

몰라.... 나 언제나 바보야....바보는 행복도 몰라, 슬픔도 몰라, 사랑도 몰라,

희망도 몰라, 모든것을 몰라..... 나는 걸어다닌 외로운 바보....

오늘도 해와 달은 유난히 날 비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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