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다음에 태어났을 땐, 우리 누나 하지 마라. 응?
나보다 나이 훨 많은 아줌마라도 좋구. 얼굴도 아주아주 못생겨도
좋으니까 우리 누나만 하지 마라.
그럼 내가 누나 어느나라에 있든 꼭꼭 찾아내서 데리고 살테니까.
다음에 태어나면 나한테 태성아, 하지말고 자기야, 해야돼?
자, 약속..^-^...
가슴에 눈물을 간직하고 잇찌만 한없이 밝은 어린아이 같은 태성.
태성아, 이젠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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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단무지: 크흣T^T~* 이거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읽는 동안 계속 울었던것 같아요~!!!티슈곽 반을 다써서 마마께 열라 맞아다는 후문이,,,=ㅁ=;;,,,  | |
| | - |  딕☆: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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