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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셀프랜드(selfland.com)의 식구들에게 반가운 인사 한마디 어떨까요?
작성자: 나다리  2004/08/11 07:54  조회수: 458
제목: 내인생은
아침 일찍 동녁에 뜨는해를
등에지고 출발하는 우리네인생....
앞서가는 긴그림자 만큼이나
꿈도많고 희망도 컸던 우리네인생...

한살두살 먹은 나이만큼이나 그림자 크기는
줄어만가고 ............................

어느덧 중천에 해가떠올라 그림자 간곳없던 시간에
내그림자 찾아 헤메이던 순간......
덧없이 지나온 세월을 실감 하고
세상속에서 띄어보지만 .....

이제는 등뒤로 길어지는 내 그림자......
길어져가는 그림자 만큼이나
긴여운을 남기고 회안의 시간만 느껴지는데....

아직도 앞서가던 그림자쫏던 그시절 마음 그데로인데...
돌아보지말자.....돌아보지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뒤돌아보는 나자신은.......

오늘도 길어져 가는 그림자 만큼이나
무거운 짐을 등에지고 태양을 쫒아가본다....
자꾸만 길어지는 등뒤의 그림자를
조금이나마 줄여볼생각으로......

등뒤의 그림자 길어지고
석양의 노을이 서쪽넘어로 지고없는날
내그림자도 사라지겠지.....

오늘도 나는 길어져가는 등뒤의
그림자를 생각하면서......
그져 태양만 쫒아왔던 내인생을 생각 해본 다...


멋진 꼬리글 한마디 부탁드려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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