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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셀프랜드(selfland.com)의 식구들에게 반가운 인사 한마디 어떨까요?
작성자: 마오★  2004/02/21 01:37  조회수: 454
제목: 추억....
어두운 밤에는....시간이 아까운줄 모르는 어린애들은 과자와 음료수....

사춘기시기를 격은 청소년들은 라면과 물......마음 고생고생하는 어른들은 술과 담배.....

자신이 인생을 겪으다 보면은 때론 밤과 낮이 빠짐없이 있다....

아침에는 무언가를 하면은 질리기 시작을 한다....바로 그 의미이다.....(?)

아침에는 어린애들은 과자나 음료수 사먹으면 많이 먹으면 질리고, 청소년들은 라면이나 물을

먹으면 질리고, 어른들은 담배나 술도 질리수도 마련이다.....

하지만....왜 아침에만 질리고.....밤에는 왜 그러는걸까.....

몰래몰래 훔치는 감이 맛있다는 그런 속담 때문에.....아침에 질리던 음식을 먹으면....

아침에 먹은 음식답지 않게 왠지 맛있어진다.....

애들은 엄마,아빠한데 들키가봐 몰래몰래 서랍에서 과자를 먹고,

청소년들은 밤에 할짓이 없다 한 듯 당당하게 누가 깨든말든 자기가 배고프면 간단하게 라면을....

어른들은 자기 자식을 위해 고생고생하다가 음식을 먹기 부담이 되면..... 언제나 술과 담배를

맛을 낸다..... 할짓이 없는짓이 아니라....무엇을 할까를 생각 중에 그럴지도 몰른다.....

내가 이글을 쓰는것도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쓰는지는 몰르지만.....

나도 밤에 할짓이 없어서....라면을 끓여 먹는다....

옛날에는 방학때가 되면 밤에 무조건 가족들이 다 들키기전에 나혼자서 밤에 과자를 먹던 그 시절.....

지금도 가끔 밤에 배가 출출을 하면은 라면을 먹으니....추억이라기는 보기 어렵지만....

자기 취향의 따라해보면은 의외로 추억일지도 몰른다.....

때가되어서 어른이 되면...술과 담배를 안댈지도 몰르지만은.....그래도 맛이 아닌....

누군가가 말이 안되면은.....술과 담배를 접하게 될지도 몰른다.....

시간이라는 건....왜이리 빨리 돌아가는 걸까....난 후회는 없는데도....왜이리 한숨을

쉴까....너무나도 궁금해서 나는 밤에 가끔 라면을 먹으면서 추억으로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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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사체: 정말 이상하게 모두가 밤에 먹는걸 더욱 좋아하죠
 - 베르사체: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는건 바쁘게 생활한다는 뜻이잖아요? 가끔은 좋은 여가생활로 기분전환 해보세요
 - 수기: ㅋㅋ 저도 밤에 먹는 거...무지 좋아해요....더 맛있는 것 같죠...근데 아침에 일어나면 절 알아볼 수 없죠..탱탱불어서...
 꼬리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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