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벗


             詩/함우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높은 산이 많고 많다 한들
구비 구비 넘는 인생사에 비할까요


앞서 거니 뒷서 거니 
앞 다투어 살아가는 인생 길
가로막힌 장벽을 힘겹게 넘을 때 마다
힘과 용기가 되어주는 
따뜻한 말 한 마디 건 낼 수 있는 
마음의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각박한 세상 혼탁한 마음에
서로가 서로에게 빛이 되어 준다면
그늘진 곳곳엔 햇빛이 찾아 들고
어두운 곳곳엔 달빛이 찾아 들겠지요


어느 날 문득 
어둠 드리우는 하늘에
보라빛 여운으로 남은 노을을 바라보니
마음의 벗이 참 그립네요

널~사랑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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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사체: 유후~ 너무 이뻐요

	-	skszjaaod: 와우~~~사탕이닷!!

	-	수우원: 우와!! 오늘 집사람에게 실물대신 이용해 볼까??

	-	안젤리나졸리: 우와~~~~~와우~~~~~엄청시리 이쁘구만요. 사탕도 엄청시리 맛나구.....쩝쩝....대단합니다.

	-	대원이대감: 어제 볼껄 ....넘 부럽다 ,,, 대단 하십니다. 엄청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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