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눈물--
머~언 수평선 가슴으로
끌어 안고 지켜 선지도 오래
회억에 그 그림자는
오래전 두고온 내 자신이다
유난히도 분노처럼 파도는 밀려들고
세상을 거부하듯
비바람은 그렇게 세차기만했다
가슴속 깊은곳 무거운 침묵이 깨지고
억제할수 없는 뜨거움에 난 울었다
세월을 삼키듯 거대하게 밀려드는 파도는
생과 삶의 뜨거움처럼 밀려들기에
그 뜨거움에 난 또 울었다
산산히 부서지고, 흩어지기도 미처전
끝없이 밀려드는 파도는
쉬임없는 도전과 희생처럼
가슴을 때리기에 또 울었다
내 나약함이 초라하여 울었다
저렇듯 뜨겁게 삶을 살리라...
오늘 이 가슴으로 사랑하리..
마음에 맹세를 입술로 깨씹으며
끝없는 도전길의 고독함에
소리없는 통곡은 눈물이 되었다
속절없는 세월의 먼~ 곳에 밀려와
허전할때면 그 눈물을 본다
언제 또 울어보리....
목 놓아 통곡하여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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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눈물 
울님들!~~~~~~~~~~~~^^ [3]
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깁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