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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셀프랜드(selfland.com)의 식구들에게 반가운 인사 한마디 어떨까요?
작성자: 해질무렵  2004/04/06 11:49  조회수: 457
제목: 어머님에게 




    
어머님에게



저 높은 천당에서 서로 속삭이는 천사들도
그들의 불타는 사랑의 말들 속에서
어머님이라는 말만큼 진정어린 말은
찾을 수 없다고 느끼기에 저는 오랫동안
그 그리운 이름으로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저에겐 어머니 이상이시고
저의 마음 속에 깊은 마음을 채워 주신 당신을
죽음은 저의 버지니아의 영혼을 해방시켰을 때
저의 마음 속에 당신을 앉혀 놓았습니다
저의 어머니 일찍 돌아가신 저의 친어머니는
오직 저 자신만의 어머니었으나 당신은
제가 극진히 사랑한 이의 어머님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옛날에 안 그 어머니보다도
무한히 소중합니다
내 처가 나의 영혼에겐 목숨보다도
무한히 더 소중했던 것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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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사체: 어머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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