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옷깃이 스친다는말.....

쓸쓸히 걸어가는길.....이렇게....

늘 같은건 아니었는데 오늘 따라 보고싶은사람...^^

나두 저연인처럼 한땐 그랬는데 하면서...

걷고 또 걸어가네요.....

내길이 여긴아닌것 같은데...그래도 그사람을 생각하면서 .....

또 이렇게 길을걸어가네요.....

잊고 살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것 처럼 되어버린....

그때의 시절이 생각나요.....

이제껏 생각나게해주어 감사하다고 ........

전해주어야 하는데.....

그냥 있어야겠네요....그사람을위해......

기다리다 지친다고 해도.......

그렇게 날 사랑이라는 것에 지치게 한다고해도.....

언제나 기다리고 싶어요....

이렇게 혼자가 되어 있는지금에 .....

사랑은 이렇게 날 풍요럽게해요.....

그래서 좋은 주말될수 있다면요.......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야죠.....

아직은 기다림이 좋은 난.....

혼자가 좋아요....그리움도 나의 몫일테니깐요......

시작이 어려운만큼 끝도 힘든것처럼요....

쉬운건 아무것도 없는데......

기다림은 참 날 기쁘게 하네요.....

긴 터널에서 한발자욱 나오면 헤어나올것 같은데....

시러요....그냥 시러요.....

그게 내맘이네요......

주말 덩말좋은주말....내가 생각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있기에....

비가와도 바람이불어도...이렇게 좋은생각하면서....

끝없는 길을 걸어가네요........

우리가 함께했던길을요.....

그행복했던날을 생각하면서요.....

그래서 더좋은 주말이고 싶어요....

여유럽게 그사람을 생각할수있어서요......

어떤사람과 같이있어도 생각나는사람....

그리운사람...보고픈사람....

웃고 떠들고....그래도 보고픈사람....

날 쓸쓸하게 하는...사람.....

날 우수에 젖게하는 사람....

날 생각에 젖게하는 사람...

날 행복에 젖게하는 사람

그래서 보고픈 사람....

그런사람이 그립습니다.......

내가 그런이가 되고픈마음에.......

주말 행복했음 하는 바램에서.......

울님들이 그렇죠.......부탁이요.....꼭이요....

멋진 꼬리글 한마디 부탁드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