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고 계세여? 아니면 사랑을 기다리고 계시나요...
누구나 쉽게들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지만....
사랑을 지켜나가려 노력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사랑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그사람을 의심하지 않는거 같아여
이사람이 날 정말 사랑할까? 이사람이 정말 나밖에 없을까?
하는 의심들이나 생각은 버려두고 접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여..
그런 의심들이 집착이 되고 간섭이 되어 서로를 구속하는 것 밖
에 안된다면 이미 그건 사랑이 변질된거라 생각해여....
사랑은 서로가 노력하면서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는거지 사랑이
한사람에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거나 순종을 요구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단순히 잠시 잠깐에 욕구와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해여... 지금 혹 사랑을 하고있거나 사랑을 시작
하려 하거나 그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분이 있다면 꼭 명심하세
여 어떤사람을 만나도 조금 더 잘나고 뛰어난 사람은 없다는거..
그사람이기에 그사람에 단점까지 사랑할수 있는게 진정 사랑이
라는거여.... 어떤 사랑도 힘들지 않다고는 할수 없지만 힘든 순
간들이 왔을때 극복하는 방법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거져 누
군가 그러더라구여 선택의 여지는 없을지 몰라도 그 선택을 어
떤 방법으로 할까는 내가 결정하는 거라구여..
여러분은 어떤 선택으로 어떤 사랑을 하시길 원하세여?
오나의 여신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