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내 다리가 쑤시고 저리길래 난 어제늦게라도 비가 오는줄 알았다 하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쩝~ 내가 다리를 두들이며 이넘에 신경통땜시 못살긋네~하고 툴툴 거리자..회사 언니는 웃겨 죽을라한다.. 나이도 젊은것이 벌써부터 무슨 신경통이냐며..할머니라고 놀린다..ㅡㅡ;; 그렇다!! 참으로 어이없고 억울하게..난신경통을 앓고 있다.. 바햐흐로 나초등학교 2학년때던가... 어느 여름날..난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중이였다.. 그런데..논두렁을 보니..윗동내..검둥이가..아랫동네..누렁이 새끼를 물어뜯고 있는것이 보였다..자칫 죽일판이였다..가만 보고만 있을수없어 달려가 검둥이를 말렸다.. 그런데..난데없이 뒤에서 누렁이가 달려오더니..내종아리를 냅다 물었다... 순간적으로 눈앞이 노랗게 질려버리면서 정신이 아찔했다 검둥이는 그런날 냅두고 지살겠다고 도망가버렸다..지가 일다벌려놓고..ㅡㅡ;; 이 누렁이는 지새끼를 내가 괴롭히는줄 알았나보다...구해주고 있는것도 모르고..ㅜ.ㅜ 난 무서워서 집으로 뛰었다..그런데..이누렁이는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다시 날쫒아와 내엉덩이를 또한번 물었다..-_-;; 그때는 무조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뛰어갔던 기억만 있다.. 우선은 살아야하니까..ㅋㅋㅋ 집에가자 엄마는 피가 흐르는 내종아리와 엉덩이를 보고선 거이 기절할판이였다 그 누렁이를 당장이라도 때려 죽일량으로..손까지 걷어 붙치고 엄마는 앞장서서 날 데리고 누렁이 주인할머니에게 데려갔다... 할머니도 날보니..무척 미안해했다.. "누렁이 가가 엄청 순한디..~왜그랬댜..암도 새끼땜시 그랬는감네잉~ 이런다..난 아파죽을라 하는데..누렁이 편만 들었다..우띵! 할머니는 일절 치료비를 다물어줄테니..우선 병원을 가자했다.. 다행이도 누렁이는 예방접종도 다해나서 별다를 탈은 없을거라 했다 병원 의사선생님이..날치료해주시면서...금방낳을 거니 걱정말라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남긴 말이 내 뇌리에 비수처럼 꽃혔다... 상처는 금방 아물갰는데..아무래도 신경통이라도 생길지 모르겠네...라며 말을 흐렸던 기억이 난다...헉...이말이 뭔말이댜~그때는 어려서 그말이 무슨뜻인지 몰랐다 그해 몇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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