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 장마속에 햇빛을 보았다 어젠 테니스를 했지만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않아 게임을 하질 못해 아쉬웠다 오늘 일요일인데 내일부터 시험을 치르는 아이들이 많아서 인지 독서실과 도서관앞이 분주하다 이제 곧 방학이 다가온다 미진이, 미경이, 윤희 3명이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에 합격을 했다 나머진 4년제, 2년제 대학 수시모집에 넣었는데 결과가 기다려진다 전원 합격을 하면 얼마나 기쁠까? 2학기에 남학생 취업자리가 생긴다는데 어떤회사가 올 지 궁금하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이 그만한 댓가를 받아야 할텐데... 지각비를 거둬들인 돈이 일십만원을 넘었다 시험 마지막날 한식뷔페를 가든가 고기뷔페를 가기로 했다 아이들이 기대가 되는 모양이다 모자라는 부분은 내보고 내라고 한다 그래 여름방학전에 멋있게 회식을 한번 하자구나 나도 그땐 오랜만에 허리띠를 풀고 아이들과 푸지게 먹을 생각을 하니 갑자기 식욕이 돋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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