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가입한 카페가 있다. 나름대로 여러군데 들러서 여기다싶어 가입했지만 아닌곳도 있다. 그런데 한군데 만났다. 좋은글과 음악을 접해보고 그리고 현재 내가 배우는것이 컴퓨터웹디자인과정이 컴을 대할때가 많고 수업과정에서도 여기저기 들러볼때가 있어서....
나이가 웬간한데 우리 젊은이들과 함께 배우려니 늦게 컴에 입문한나머지 무척이나 힘이들고 못따라갈때는 챙피할정도로 눈물을 삼킬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럴때는 참아야지 참아서 내것으로 만들어야지. 아니면 아이들한테 엄마로서 창피한것이 도무지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다. 항상 공부하고 배우는것이 제일보기좋고 노력하는 자가 제일 아름다운 그림일지라하고 하면서..... 헌데 그 카페는 회원수도 장난이 아니고 거의 메일 운영자께서 메일에 좋은글과 음악을 보내준다. 어쩌면 광고와 내 친구와 뒤섞여 귀찮을지도 그러나 어쩌면 내 마음과 음악을 선별해서 보내주는 분이 내마음을 꿰뚫은것같아 동감이 간다. 만명이상을 상대하지만 그냥 지나칠수없어 메일을 보낸다. 고맙다고 그리고 보이지않는 상대라는것에 더 허심탄해하게 잠깐이나마 마음의 기대를거는 착각할수도있다. 하지만 보이지않는것에 내 고민과 나의 하루를 짤막하나마 전할수 있어 그냥 좋은거 같다. 뭐를 바라서가 아니라 어느 구석에 이런사람이 이렇게 고민과 기쁨을 누릴수 있다는 것을 말할수있다는 것을 전하니 말이다. 이런걸 흔히 말하는 인터넷의 부조리 채팅이란걸까. 컴을 그렇게 만져도 채팅경로와 만국민이 하는 고스톱도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지는 아직 모른다. 아들에게 물어서 경로를 적어놓았지만, 취미가 없는건지 바보인지. 아무튼 나는 그냥 내 생각과 하루이 기분좋은일을적어 그냥보낼것이다. 읽든지 아니면 클릭에 그냥 삭제를 하는지는 상관안하고, 어쩌면 밝은 날 만나는 사람들의 뻔한 식상에 혐오감과 두려움일지도 모른다. 이 모든것을 이렇게나마 토로하고 싶어서...... 제가 요즘 머리가 많이 아프고 이상한 생각이 자꾸만...... 약간은 세상이 싫어질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이겨나가야 한다고 내 자신한테 최면을 걸고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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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크리비아: 그래요.. 이겨내야죠 . 지금 힘들더라도 앞날을 위해서 이겨내야죠..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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