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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언제나그자리에  2004/10/7  조회수: 874
제목: 그럭저럭.;..;..;;;;....
흐..;..가을...

벌써...10월..이구나..;;...

이렇게... 생활하는것도 며칠 남지 않았구나...

그리워질까...;   지금은... 많이 힘들어서... 발버둥치는 듯한...모습들...;

계절을 타는 듯한..느낌이랄까..;..  그런거 같은 느낌이다...

누군가를...그리워하는 듯한..느낌도....들고....따뜻한..음악과...따뜻한..차한잔 같은...

따뜻함과.... 감동스러운..것이... 맘에 들어진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노래가사..
"모두 잊혀져 가겠죠. 비를 사랑한 꽃처럼
애써 서글픈 미소로 아픈날을 견디다 보면,
다시 사랑도 하겠죠. 가끔 푸른 밤 꿈에서 깨어
난 눈물 흘리겠지만. "   Kpop-July

후렴구 부분....   어딘가... 먼가..비슷한다는 생각이..든다..;

정신없이 바쁠땐...이런것 조차..찾기 힘든... 여유로움 같은거나...

취미 생활을 할 수있는.... 여유....  그런게 얼마나 그리울까..;..

열심히 하는건 좋지만.... 잠깐의 여유로움이 없다면....

얼마나 힘들고...고통스런 생활이 될까..란 생각도...

이번 가을은 먼가 다른 느낌이 든다...;

더욱더..외롭고도..쓸쓸한... 가을이란 느낌.....
 - 프리시: 너무나 아름다운 배경과 음악... 조금은 허전해 내마음을 위로해 주는 듯 합니다...
 꼬리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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