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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살나무  2006/10/12  조회수: 879
제목: 잔잔한 빗소리와 커피향의 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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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을 봤다.
무역 회사라고 한다. 그러나 면접때 지각을 했다.
그래서 아침 부터 너무 힘든 하루를 시작했다.
내일 오후에 결과를 알려 준다고 하는데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정말 내가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솔직히 거기서 일하고 싶은 맘이 큰데 그쪽에서도 날 꼭 필요해서 날 고용을 했으면 한다.
내일 오후....
내일이 D-day구나.
제발 여기서 나갈수 있게 해주세요.
저도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일 할 수 있게.
그리고 좀 더 여유롭게 일하고 싶어요.
하나님 아버지. 저의 기도를 늘 들어주시고 제가 바라는 일을 이루질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바라는건 일단은 제가 내일 거기에 취직이 되는 영광을 저에게 주세요.
그리고 제 식구들이 다 부자가 되서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 해주세요.
그래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서로 가족의 의가 상하는 일이 없고 오히려 서로 부자가 되서 화합이 될 수 있는 저희 모든 식구가 되게 해주세요.
저의 바램들을 들어주신다고 너무 많은걸 바라죠? 정말 그런거 같네요.
물론 우리 식구 모두의 경제적인 부 보다도 중요한게 바로 그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 식구의 건강이죠.
우리 조카 쥬니어도 아무 문제없이, 그리고 우리 연숙언니도 무사히 아무문제 없이 출산을 해서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연화언니랑 조카도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출산하고 지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경제적인 부도 항상 같이 따라 다닐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제가 너무 당당하게 말씀을 드리죠?
정말 저희 부모님들 많이 힘드셨잖아요.
그리고 훈일씨랑 저 진원이 정말 윤씨집안으로 와서 유일하게 당신의 혈통을 지키는 가족입니다.
물론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당신을 잊고 사는 경우가 더 많지만 말이예요.
하지만 그렇게 혈통을 지키고 있으니까 저희가 꼭 보란듯이 잘 지낼 수 있게 해주세요.
건강하고 부자고 그리고 정말 현명하고 아름다운 우리 가족이 되게 해주세요. 아셨죠?
남들이 다 부러워 할 만큼... 그리고 저희는 정말힘들어도 깨지도 않는 몇안되는 커플이잖아요.
그러니 저희들을 보살펴주시고 저희들에게 남들보다 더 많은 재산과 건강과 여유와 아름다움 그리고 지혜와 현명함을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정말 부탁 드려요.
저 내일 거기 회사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세요.
너무 간절히 바랍니다.  저에게도 당신의 빛을 보여주시고 세상에 빛이 저에게도 주인공이 될 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당신에게 이렇게 기도라도 올릴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저의 지푸라기는 아닐진대 늘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급할때만 뭔가 원할때만 찾게 되네요.
그렇지만 그래도 당신이 말하는 부모와 자식간이니까 이렇게 한없이 바라기만 하네요.
저희들을 어여삐 여기시고 저희에게 광명의 그날이 오게 해주세요.
내일 좋은 소식이 꼭 올겁니다.
전 꼭 종로 광화문의 땅을 다시 밟을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꼬리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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