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그 동안 잘 지내서요?
하늘 나라에서...... 지금 엄마가 있는 그 곳은 어때요?
하늘 나라에 가있으니까 좋으세요?
엄마 아빤 잘 계세요!
동생은 기억하지만...... 전 기억하지 못하세요! 학생때인 저 모습만 기억에 있고 지금에 모습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안으시나봐요! 엄마 제가 이 글을 써서 보내면 엄마가 받아 볼 수 있을까요?
붙치지 못하는 건 아닐까요? 엄마 죄송해요! 죄송해요 엄마 엄마 엄마 너무나 불러보고 싶은 이름 엄마 엄마
이젠 불러도 엄마에 음성은 들을 수도 손으로 만질수도 없는 걸까요? 따뜻한 엄마에 품에도 안겨보지 못하는 걸까요? 엄마 왜 그렇케 무엇이 좋타고 그렇케 빨리 가신거에요? 엄마 전 아직 엄마가 꼭 제 옆에 있는거 같해요 엄마라고 불으면 달려나오실꺼만 같해요 왜 말하지 안아서요 왜 심장이 안좋타는 말을 안하셔서요 엄마 그 동안 연락 못 들려서 죄송해요 그리고 절에서도 나와서 생활하는 것도 죄송해요 엄마한테 죄송한거 밖에는 생각이 나질 안아요 엄마 동생도 마음이 많이 흔들리나봐요 나도 많이 흔들리는데...... 엄마 하늘 나라에서 제 남자친구 보셔나요? 어때요? 잘 생겨쪄 나이는 저보다 2살 아래지만 저한테만은 좋은 남자친구에요 성격도 좋코 저에게 잘 해주고 저에 친구도 잘 챙겨주고 마음으로 절 많이 위로해조요 옆에서 항상 엄마 저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랑 결혼할꺼에요 우리집에서 반대하든 남자친구네 집에서 반대하든 전 꼭 결혼할꺼에요 엄마도 하늘 나라에서 도와주실꺼죠 반대하지 안으실꺼죠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아요 셀 수 없이 엄마 남자친구 어머님이 절 처음에 보고 아줌마 같다고 하셔서요 기분이 상해냐고요 아니요 좀 당황스럽낀 해지만 제가 옷을 그렇케 입고 가서요 왜냐고요 그럴일이 있서서요 엄마 나 엄마한테도 약속할께요 제 남자친구 어머님,아버님을 저에 친아버지,어머니로 생각할꺼에요 남자친구 만나서 많이 늦으면 전화하셔서 절 얼마나 걱정하시고 챙겨주시는지 몰라요 엄마 전 행복해요 이런 제 마음 아세요? 엄마 상국이가 많이 힘든가봐요 어제 남자친구랑 저랑 만나기로 해는데 만나지 못해서요 나오기 싫테요 왜냐고 물으니까 그냥 나오기가 싫테요 엄마 도와주세요 상국이 마음 잡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엄마 저 요새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요 친구 말로는 화병이라는데...... 진짜 화병인가? 엄마 예전에는 엄마 불으면 웃으면서 내 옆에 있서주셔는데.....
이젠 정말 그리운 이름이 돼어 버려네요!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엄마 불러도 불러도 그리운 만 싸여가는 이름 엄마 엄마라고 불으면 정말 있을꺼만 같은데 내 옆에 엄마 오늘 남자친구랑 저랑 어머님 아버님 이렇케 4시서 절에 가신데요 남자친구가 운전하고 엄마 어머님이랑 저랑 친해질수 있을까요? 노력해야겠죠 많이.....
. 우와~ 제가 벌써 이만큼 글을 써서요 ^^ 박수 짝~짝~짝~짝 엄마에 제사는 내가 챙겨야 돼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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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소녀의사랑: 너무길다  | |
| | - | 베르사체: ㅜㅜ | |
| | - | 수기: 아픔이 있으시네요....그래도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인 것 같아서 좋네요....남친 부모님과도 편한 관계되시길...동생도 많이 위로해주시고....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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