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메이커 | 스킨만들기 | 일기장 | 커뮤니티 | 엔터테인먼트 | 궁금해요 | 마이룸 로그인 | 태그연습장 | 색상표 | 쪽지보내기 | 회원목록 
일기쓰기 공개일기장     (일기를 쓰실때 공개일기로 지정하신 일기만 자동으로 공개되어 집니다)
→ 공개일기장입니다. 일기쓰기에서 쓰시면 자동으로 등록(수정)이 됩니다
→ 공개일기는 자신의 이야기들을 함께나누는 자리이므로 타인을 조금이라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좋은언어,좋은이야기)
→ 밀린일기더라도 작성하신 순서대로 출력되어 나타납니다
작성자: 보리순  2007/2/9  조회수: 872
제목: 별이 빛나는 밤
제목

내용  
리기다소나무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당신은 한그루 리기다소나무 같았지요

.

푸른 리기다소나무 가지 사이로



얼핏얼핏 보이던 바다의 눈부신 물결 같았지요



당신을 처음 만나자마자



당신의 가장 아름다운 솔방울이 되길 원했지요



보다 바다 쪽으로  뻗어나간 솔가지가 되어



가장 부드러운 솔잎이되길 원했지요



당신을 처음 만나고 나서 비로소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다는 걸 알았지요



사랑한다는 것이 아름다운 것인줄 알았지요



힘들게해서 미안해요 내가 이렇게 철이 없어요  늘 모래성 같은 약속이지만

다시한번 노력해볼께요 어제밤 그노랫말처럼  사랑을 할꺼야 사랑을 할꺼야 아무도 모

르게 너만을 위하여....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이 이렇게 미안해야 하는건지...

미안해요 미안해요 사랑해서 미안해요

마음이 깊어진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은 정말이지 몰랐습니다

나는 사랑을 할줄 모르나봅니다 너무도 서툴러 당신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꼬리남기기

등록된 글: 691 개   현재: 5/47 페이지
No. 기분 날씨 제       목 글쓴이 날 짜 조회수
631 혜정 호두 금산 뜨거운양철2006/12/29875
630 연골주사 뜨거운양철2006/12/20874
629 완배 이바지 뜨거운양철2006/12/15873
628 완배결혼 뜨거운양철2006/12/9875
627 시제 뜨거운양철2006/12/5875
626 완배 금산에 뜨거운양철2006/10/14876
625 아빠네 분식 뜨거운양철2007/3/23873
624 후두작업서대전쵸교뒤 뜨거운양철2007/3/22873
623 성지순례 뜨거운양철2007/3/21874
622 성만 , 뜨거운양철2007/3/20872
621 양정건설 뜨거운양철2007/3/19873
별이 빛나는 밤 보리순2007/2/9872
619 상큼 발랄 소유진 서니리2006/11/26873
618 음침 히아신스2006/10/20873
617 음침 히아신스2006/10/21874
[1][2][3][4][5][6][7][8][9][10][11][12][13][14][15] [다음15개]
서비스 이용약관(회원가입) | 사이트동맹문의 | 광고문의| 사이버 신고센터 | 장애신고 | 도우미
Copyright (c)2005 by SELFLAND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elfland.com for more inform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