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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에꿈 2004/2/16 조회수: 874 |
제목: 제일 힘든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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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기 힘든 하루 였었다
하루종일 각종 기안지 결재와
졸업식 행사 준비관계로
내 몸은 파김치가 되어 버렸다
좀 낳는 듯 싶더니
전철속에서
그냥 쓰러지고 싶은 강한 충동을
받았다
우리반 아이들은 나의 이런 모습을
전혀 모르는 눈치여서
정말 가슴이 아팠다
담임이 이렇게 아픈데도
제일 빨리 집에 갈려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허무함을 느꼈다.
"그래 저들은 아직도
아이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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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베르사체: 그래도 아이들 보면 힘이나죠? ㅎㅎ 이쁘잖아요  | |
| - | 수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아이들은 선생님을 그리워하고....찾게되요....ㅋㅋ 저도 선생님 무지 무지 좋아하는 학생이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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