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에 한 10시쯤 일났나?? 그전에 언니가 콩나물 국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콩나물국은 커녕 무슨 김치찌개만 먹었다는거
글서 한참 있다가 아빠 집 가려구생각 했는데 언니가 또 운동 가제네 글서 아빠집은 나중에 가기로 하구
운동 가니까 아빠가 이시간에 친구 분들이랑 바둑을 두시러 호수공원으로 오시는게 아닌가
글서 있다가 언니랑 같이 목욕탕간다구 나중에 간다구 얘긴 했지만 아빤 왜 왔다가지 그러냐구 그러는데....글서 나중에 간다구 했다
글서 언니랑 같이 운동을 마져 하구 오빠집으로 갔다
오빤 다시 일하러 가구 언니 애들이랑 같이 과일이랑 먹구 그랫다
글서 언니가 오후에 목욕탕에 간단다 근데 오늘 집가야 돼는데.....
언닌 한 목욕탕에 한 8시나 간다는데 넘 늦어서 못간다니까 언닌 옆에서 아쉬워 하네
글서 한참있다가 4시 정도 점심 인지 저녁인지... 밥 먹구 그러니까 한 벌써 6시네 근데 갑자기 희재가 상민이랑 입을 맞쳤는지
자구 낼 가자는것이다 헉!!!!! 난 중간서 난감하네 그려
정말 희재땜에 난감했다 글서 희재아빠한테 아빠 집서희재때문에 하루 더 자구 간다구 전활했는데 전활 안받네 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