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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간도  2004/4/26  조회수: 970
제목: 바램
비가 참 많이 내리고 있다.
이런날 하고싶은일들이 많다.
소울음악이 나오는 창밖 풍경이 아름다운 커피숍에 앉아 카푸치노 한잔 마시면서
생각에 잠기는일이 제일하고싶따.
지난일들을 생각하면서 나의 뒤를돌아 보고 싶다.
음 비라는것이 참 나에게는 오랜만에 찾아온 휴식과 같다.
사람이 지나간일에 미련 두는것만큼 둔한것도 없지만은
그래도 뒤가있기에 현재의 나도있는것이 아닐까?
그 지난간일들 되짚으면서 잘못된일을 고쳐야지....
빗소리가 참 신선하다.
저 빗소리 처럼 다음날의 세상도 신선할수있을까?
위 배너같이 저 거릴 걷고 싶다. 비가 오늘같이 내릴는 거릴
혼자 아무말없이 또 아무생각 없이 만나고싶다.
그리고 그끝에 내 머리에 한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비맞으며 걸어온 거리가 헛되지 않은 시간이였음을 나혼자 기뻐하고 고마워해야 한다.
비가 내린다. 이비가 봄비가 아닌 나에게는 모처럼 찾아온 휴식이 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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