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메이커 | 스킨만들기 | 일기장 | 커뮤니티 | 엔터테인먼트 | 궁금해요 | 마이룸 로그인 | 태그연습장 | 색상표 | 쪽지보내기 | 회원목록 
일기쓰기 공개일기장     (일기를 쓰실때 공개일기로 지정하신 일기만 자동으로 공개되어 집니다)
→ 공개일기장입니다. 일기쓰기에서 쓰시면 자동으로 등록(수정)이 됩니다
→ 공개일기는 자신의 이야기들을 함께나누는 자리이므로 타인을 조금이라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좋은언어,좋은이야기)
→ 밀린일기더라도 작성하신 순서대로 출력되어 나타납니다
작성자: 마음에꿈  2004/2/25  조회수: 871
제목: 아이들과의 전쟁
눈높이 수학을 하지 않아 야단을 쳤다
매일 5장씩 해야 하는데 3일분이 밀려 있었다

큰애는 중학교에 막내는 초등3학년에 진급하는데
둘 다 방학이라 놀기 바빠서 해야하는 일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난 이맘때 무엇을 했을까?

우습지만 거의 매일 동네 아이들과 놀고 보낸 기억이 떠 오른다.

그런데 왜 오늘 난 아이들에게 공부하기를 강요했을까?

가슴이 아프다.
현실이 나를 폭군으로 만든다

어떻게 할까?
그냥 모르는체 내버려둘까 보다
방학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방학만이라도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
 - 단무지: 정말 사회가 많이 변했죠,,,^^
 - 베르사체: 아이들에게도 자유를...
 - 베르사체: 너무 심하면 안될꺼 같구 어느정도의 제재는 있어야할 것 같아요
 꼬리남기기

등록된 글: 691 개   현재: 34/47 페이지
No. 기분 날씨 제       목 글쓴이 날 짜 조회수
196 1000일이라니...ㅎㅎㅎ [3] 유언처럼2004/2/24872
195 내 반지.. ㅠ.ㅠ 우앙~~~~~~ [2] 유언처럼2004/1/19871
아이들과의 전쟁 [3] 마음에꿈2004/2/25871
193 한방병원에서 진찰 [2] 마음에꿈2004/2/24872
192 아싸~ 컴활필기 합격했당 [9] 베르사체2004/2/25869
191 오늘도..... [2] 언제나그자리에2004/2/25871
190 오래간만에 영화를 한편 봤다 [3] 베르사체2004/2/24870
189 요즘..... [2] 고도리2004/2/24871
188 흐뭇한일 [4] 판다슝2004/2/24873
187 화요일... [2] 언제나그자리에2004/2/24872
186 버그와 싸웠다 [5] 베르사체2004/2/23873
185 허무 그자체... [3] 천상에서2004/2/24874
184 봄...좋은하루시작하시길... [4] 페가수스2004/2/23874
183 책상정리~ [3] 마음에꿈2004/2/23870
182 몸살을 앓고... [6] 한이사랑2004/2/23872
[이전15개] [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 [다음15개]
서비스 이용약관(회원가입) | 사이트동맹문의 | 광고문의| 사이버 신고센터 | 장애신고 | 도우미
Copyright (c)2005 by SELFLAND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elfland.com for more inform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