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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도리  2004/2/24  조회수: 826
제목: 요즘.....
화요일이다..날씨가 따뜻할 줄 알고 옷을 가볍게
입고 나갔다가 피봤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보원이한테서 전화가 왔다..명처리랑
현주랑 현진이랑 밤세워 달렸다고 한다..닝기미
요즘은 우리들이 스무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많이도 밤을 지세웠었는데..24살이 된 지금도
자주 외박을 하고 있다..철이 아직 덜 든건가?
내일도 역시 일을 나가야 한다..참!!어쩔수 없나보다..
내 팔자는..이런 나의 환경이 나를 더욱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나는 이 모든걸 이겨내고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
어려운 환경을 탓해보았자 나만 손해라는걸 알고 있다..
피히지말고 부디쳐서 이겨내야만 한다..
그리고 나는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고3때처럼 공부만 해야한다..
3년동안...그리고 나의 친구들에게 뭔가를 보여주고야 말 것이다..
내일도 화이팅하자!!
 - 베르사체: 힘내세요 홧팅!
 - 마음에꿈: 맞지요! 정면으로 부딪치세요~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 없지만... 님께서는 소외된 사람들을 분명 도와주어야 한답니다 그들에게 희망을 주실 때 님은 정상에 서 있을 겁니다 힘차게 도전하십시오~
 꼬리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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