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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마마 2008/9/2 조회수: 877

제목: 정리

힘든시간들이 흐르고 이제는 가을이 오고 있다.

생각하기도 싫은 시간들 .......

지금도 달라진건 없고, 내 마음만이 많이 포기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난것.

모든것이 내 안에서 시작되고 내 안에서 정리된다는 간다한 이치를

참으로 멀리 돌아서 어렵게,, 몸으로 부딪혀서 알아버렸다.

지금은 많이 편안해진 맘으로... (몸은 엄청 힘들지만)

남편을 보고 아이들을 볼수 있다..

내 맘 편안할려고, 남편한테 이야기도 걸어보고, 내 좋아하는 것

내가 사고 싶은 것들 사면서,,, 그렇게 산다.

조금더 내 맘을 다스리면... 조금 더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겠지..

꼬리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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