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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이랑  2004/3/24  조회수: 874
제목: 귀한 밥상
새콤달콤 골뱅이 무침이 먹고 싶다고 신랑이 전화했다. 힘들게 일하고 번 대가가 고작요것뿐이가 싶을 정도로 신랑의 수입이 그랬다. 내 생각엔 좀더 나은 일을 하면 좋겠는데. 신혼때는 조금만 있어도 행복했는데 우리의 욕심이 과했는지. 어떤모양으로 진로를 잡아야 할지모르겠다. 자신이 좋다고는 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결정해야겠다. 내가 힘이 되어주지못하면 어디서도 힘얻기가 쉽지않다는걸 아니까. 더 많이 힘이되어주고 싶다. 오늘은 반찬이 풍년이다. 어머니도 해놓으시고 나도하고. 밥상이 풍성하니 기분이 좋다. 세상모든일을 오늘 밥상에 모양처럼 그러면 좋으련만. 아무튼 감사한다. 그분께...
 - 마음에꿈: 풍성한 밥상은 한 끼용 밖에 되질 않지만 마음의 밥상은 영원하답니다~ 저도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 안양프로: 아직은 살 날들이 많은분! 인생을 살다보면 넓고 바른길이 나오겠죠
 꼬리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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