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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에꿈  2004/5/8  조회수: 872
제목: 남해가는 길
얼마만에 남해가는가?
2년 쯤 된 듯 싶다
방학 때마다 가던 처가집을 방학중 연수, 아이들 학원수강등의 문제로 가질 못했다
장모님 생신과 어버이날을 기념으로 처제와 처남 식구들하고 오랜만에 가기로 했다
아이들이 무척 신이 난 모양이다
막내는 학교에서 돌아와 숙제및 목욕을 스스로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다
큰 아이는 영재원 수업을 마친 후 동의대전철역에서 합류하기로 했다
오후 5시쯤 아내와 난 선물과 아이들 옷가지를 챙겨 집을 나섰다
동의대역에서 큰애를 만나고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7시였다
삼천포행 막차가 8시30분에 있다고해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버스길에 올랐다
예상한 대로 차가 밀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아이들은 신나는 표정이었다
버스안에서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저녁풍경을 쳐다보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자주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남해길이 나에게 아내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 사랑합니다: 제 다모임은 (900428)입니닼!!!! 꼭 들려 주세요!!! 그럼 저도 그렇게 할께요!!!!-_-(다모임 하시는 분들만...)
 꼬리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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