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전쟁이 시작된다 무슨 전쟁?
내일부터 귀경길 자동차 전쟁이 시작된다
저번 추석때를 생각해보면 으으~ 무려 14시간의 싸움..
저번에 그렇게 고생을 하고도 차를 끌고갈려고 하는 내가
참 자랑스럽다 ㅡㅡ^
오늘은 어제 일찍 잠을 청했던 이유로 일찍 일어났기에
이른 아침부터 일기를 쓴다
곧 세수를 하고 나가봐야 한다
나가기 전에 오늘의 할일을 생각해보자
은행에 갔다가 돈을 뽑고 먼저 상공회의소에 가서 확인서를 받아서
그다음에.. 아~ 하~
양재역에 가서 마을버스를 타고 한국교육개발원을 들렀다가
올때 용산에 들러서 헤드셋을 두개 사고 그리고 쓰리고 가서 간단한 미팅을 하고 저녁에 도장에
벌받으러 간다 흐흐흐
오늘은 전철에서 보내는 시간이 약 4시간 이상이 될 것 같다 그래서 차안에 무엇을 해야 잘했다고 칭찬을 받을지 생각해보았다.
그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읽을까도 생각했었고 MP3를 들을까도 생각해 보았고 노트북을 두드릴까도 생각해 보았다
약 10분 정도를 고민한 끝에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연락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한명한명
새해 문자메세지를 보내기로 말이다.
음하하하하 너무 현명하지 않은가?
오늘 하루는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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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베르사체: ^^  | |
| | - | 엔터키드: 일들이 하나하나 순서대로 온다면 아무리복잡한 일도 복잡하단 생각 안드는데.. 세상이 어디 그럼감..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모든게 한꺼번에 확 몰아닥치는것이라서 ㅡ.,ㅡ 그래서 더욱 복잡하고 혼란스러움 이런것을 xxxxxx의 법칙이라고 함 | |
| | - | 바램ㅇl.♡: ㅎㅎ상당히..구체적인 일기댜..ㅎ | |
| | - | 천상에서: 정말 바쁘시게 생활하시군요 부러워요 | |
| | - | 나야정희: xxxxxx의 법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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