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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바리  2004/9/8  조회수: 973
제목: 노숙자를 보며.....














  



허망한 날들의시간들이
영위하는동안
지금 내가 머문자리도
무의미하기만 합니다.
진실과허상의 갈림길...

조금도 알수없는 일들이
머리를 무겁게
짖누르기만 합니다.
고욕의 나태함인가.!
괴로움의 슬픔인가!

젊은꿈은 다 사라지고
세월의 빈 노예가 되어
오늘도 비참히 무너지는
직업전선에서 매몰되어
패물이 되어 사라질
운명에 말없이
고개 숙인다.
삶의그늘속에 방황하는
군상들이 어둠의
그늘속에서 안주없는
독한소주잔에
입술을깨물며
울음을참고,산다는
의미는 조금은
비열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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