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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이렛  2004/9/12  조회수: 982
제목: 가을

힘들어 하지마세요
좌절하지마세요
두려워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 입니다


비가오네요.

나는 가을을 탄다.

오늘 따라 나에게는 의지할곳없이 매우 쓸쓸하다.

꼭 가을 타서가 아니라 그냥 혼자된것같은 느낌  언제고 혼자가

좋다고 하는 사람이지만 막상 혼자가 되면 그런 기분을 못 느낀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만 하나?

가끔 TV에서 자살하는 뉴-스를 듣는다. 남은 사람들은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죽은 사람이 뭘 느끼겠는가.

죽은 사람은 죽는대신 홀가분한것을 느껴야만 자살을 택한 기쁨이라도 느껴야

되지 않는가?

그래서 산사람들이 하는말 죽은 사람만 손해야 산사람은 어떻게든지 산다니까

이거 억울해서 어디 죽겠는가.

참 이유도 많네.

죽을 이유가 많은 사람은 못 죽는단다.

일종에 핑계라나.

순간을 못 참아서  하지만 사는 의미를 못 느끼면 죽느니만 못하지않나.

네 참 나도 모르겠다.

버젓이 아들이 둘이나 되는데.........

어쩌면 좋으냐?

위의글을 생각해야지뭐.....
 꼬리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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