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난 휴대폰을 갖고는 안받으면 굉장이 화가난다.
휴폰가지고있는사람 마음이겠지만 예의가 아닌것같다.
그래서 휴폰을 없애버린사람중에 하나이다.
편리할때도 있지만 어떤때는 리듬을 깨고
방해꾼이기도하며 나만의 시간을 빼앗기고
낭비인것같아 없애버렸다.
작은아가 수능이 끝난터라 휴폰정지를 풀어주고는
논술강의차 서울로 보냈다.
없는돈에 처음에는 양평에있는 기숙학원, 올해는
서울에있는 학원에 유학을보내 제수를 시키고는데
거의 대학4년을 배울 만한 돈을들여서는 공부를 시키는데
아들은 그것에 대한것에 아까운것은 모르나보다
아직 철이 덜들어서일까. 참!
우리집은 넉넉한집이 아니다라고 얼마나 얘기해도말이다.
아빠는 일일 근로자로서 퇴직금이라까, 보너스라는것도
받아본적이 없는 그야말고 하루벌이로 모아서 아들들을
공부시키는데말이다.
저의 외숙모댁에 하숙을하며 논술학원에 보냈는데
휴폰에 전화를걸어보니 받지를 않는다.
홧김에 10통도넘게 내리했다.
화가 머리끝가지 났다.
분명 PC방에 간것이다.
눈치가100단인나는 내 아들을 잘 안다.
어렵게 연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