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진지분위기로 나갔다.
정말 내겐 안어울리는 짓이닷.
내일부터 가정 방문이라던데..
왜 가정 방문 이라는게 생겼는지..
이제 중학교 3학년이니....부모님을
만나서 진로에 대해..애기를 나누어야
한다는 우리 반 쌤의 말씀...-_-;;
과연 내가 입문계학교를 들어갈수 있을런지..-_-
그래도 입문계말고는 가기 싫다..-_-;;
지금 나의 꿈(?)은..꿈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대학을 가는것!!
제수를 하든..삼수를 하든 사수를 하든!!
꼭 대학가자는 말씀 먀하하핫.^-^;;
아~~배고파..
역시 내 뱃속에 사랑스런 거지들이..
밥을 달라고 보채는 군요..-_-;;
집에 밥이 떨어져서리..-_-
그렇다고 우리집이 거지라는 건 아니고...
밥 남아있던건 나쁜 동생들이 내 먹을것도
남겨두지 않고 싸그리 퍼 먹고..
그 많은걸 어떻게 둘이서..나만 빼놓고..ㅜㅜ
밥하기 귀찮은데................
요즘...머리속이 복잡한데..-_-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터인데..
요즘 집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리...-_-;;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 좀 요란한 것이라..
내 스트레스 해소법은!!
음악 크게 틀어놓고 쑈하는것-_-;;
춤을 추든..노래를 따라부르든..
소리를 지르든....
아~노래방 한번 땡겨줘야 하는데..-_-;;
지금 감기가 다 낳지 않은 상태라.
목상태가 말이 아님.-_-
자꾸 목이 잠겨서리..
애들이 목소리가 멋있다고 한다..-_-
먀하핫..나 원래 멋있는 년인데.ㅋㅋ
이상하게 내 주위에는 왜 멋있는 여자애들
밖에 없는건지..-_-;;
참.....여자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이 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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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베르사체: 인문계죠? ^^ 그리고 요즘 대학은 다 갈수 있답니다 돈이 없어서 문제죠 -_-ㄱ 어쨋든 어여 감기 빨리 낫으세용  | |
| | - | 마음에꿈: 으잉~ 아직도 가정방문이란게 있네요~ 난 가질않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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