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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르메  2004/5/12  조회수: 827
제목: 그럭저럭한날
나는 부산 사는 초딩 최모씨다.. (이름공개못함 -_-;;)

오늘따라 심심하다... 학교 오자 마자 컴퓨터를 키고 컴퓨터를

하지만 4시정도 되면 자전거를 타러나가서 5시 정도에 오면서 논다.....

오늘 5시 까지 컴퓨터를 하다가 친구들과 숙제를 한다고 하던것을 잊었다.

서둘러서 가서 겨우 시간 맞춰 갈수는 있었다.

K-마트 라는곳에서 집합 하기로 했지만 3명 뿐 나오지 않았다..

(한놈은 한가하게 식당에서 외식을 --^)

어째뜬 이러쿵저러쿵 해서 학교에 있는 사람들한테 설문조사를 하는 숙제를

시작하기로 했다.

설문조사를 끝내보니까 6시50분 이였다...(젠장 만화시간놓졌네)

왠지 오후 라서 그런지 쌀쌀 했다.

200원으로 오뎅 사먹고 곧장집으로 갔다..

어머니께서는 치사하게 10시25분 넘는지금까지않오고 있어요 --^

뭐어때 집에서 올만에 먹어보는 상하이스 리킨버거 +_+~!

맥플러리 까지 +_+ (아싸 땡잡았다)

하지만 너무 따분하다...








놀고싶어라
 - 베르사체: ㅎㅎㅎ
 꼬리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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